사회김지인

전북 부안 수련원 사우나실 화재‥투숙객 90여 명 대피

입력 | 2025-07-06 15:41   수정 | 2025-07-06 15:42
오늘 오전 7시 반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수련원 2층 남자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91명이 대피했으며, 대피 과정에서 1명이 무릎을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