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인천 계양구 건축자재 판매점 화재‥주민 22명 대피

입력 | 2025-07-12 06:13   수정 | 2025-07-12 06:14
오늘(12일) 새벽 2시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상가주택에 사는 주민 22명이 대피했으며, 판매점 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