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나림

김건희특검, '건진법사 게이트' 관련 압수수색 착수

입력 | 2025-07-15 08:40   수정 | 2025-07-15 09:45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이른바 ′건진법사 게이트′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건진법사 법당 등 여러 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건진법사 게이트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022년 교단 현안 관련 청탁을 받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받은 샤넬백과 고가의 목걸이 등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