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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경기 평택 전자부품 업체 건물 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5-07-20 02:35 수정 | 2025-07-20 02:39
어젯밤(19일) 10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2층짜리 전자부품 제조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숙소에 있던 3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