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배우 송영규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송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6월 19일 밤 11시쯤 술을 마신 뒤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킬로미터를 운전하다 적발돼 불구속 송치된 바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