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네트워크팀

여성 2명 살해 용의자 마창대교 투신 뒤 사망

입력 | 2025-08-05 11:15   수정 | 2025-08-05 11:18
여성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어제(4) 오후 5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김해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창원시 진해구에서 또 다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투신 전 가족들에게 연락해 유서를 확인하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