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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경기 하남 지하철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입력 | 2025-08-05 11:15   수정 | 2025-08-05 11:17
이번 주 토요일부터 경기 하남시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토요일 첫차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이용 범위를 하남시 지하철 구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 등 4개 역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경기 지역의 경우 남양주·구리·김포·고양·성남·과천 지역의 지하철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