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고병찬
경찰, 9일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사건 고발인 조사
입력 | 2025-08-07 19:30 수정 | 2025-08-07 19:38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과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김순환 사무총장에게 오는 9일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앞서 단체는 지난 6일 ″이 의원은 국회 사무총장 시절부터 자신을 보좌해온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했다″고 주장하며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