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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사망에 "심리치유 끝까지 지원"

입력 | 2025-08-21 16:28   수정 | 2025-08-21 16:28
오세훈 서울시장이 10·29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우울증을 얻은 소방대원이 숨진 채 발견되자, ″현장 투입 경찰·소방관의 회복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간부회의에서 숨진 소방공무원에 애도를 표하며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는 개인의 힘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만큼 사회, 특히 공공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장 투입 직원 모두에게 맞춤형 치유와 치료를 펼치고, 업무나 일상으로 상담이 어려운 경우 직접 찾아가는 전문 상담을 확대하는 등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현장 출동 소방관 모두에게 개별 전문 상담사를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고, 치료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함께 전국 상담 기관의 심리상담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