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울산 울주군 종교시설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입력 | 2025-08-23 18:43   수정 | 2025-08-23 18:45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한 종교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4층 옥상에서 작업하던 중 20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