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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 보조배터리서 연기‥승객 하차 후 회송

입력 | 2025-08-28 02:52   수정 | 2025-08-28 02:56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진접행 열차 내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티리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당시 다른 승객들이 열차에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면서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촌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뒤 해당 열차를 회송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