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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진
길거리서 여자친구 얼굴에 발차기‥30대 태권도 사범 구속
입력 | 2025-08-30 10:45 수정 | 2025-08-30 10:45
한밤중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발로 차고 폭행한 태권도 사범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해와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2일 밤 10시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길거리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범행 후에도 계속해서 연락해 스토킹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한 뒤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