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나연

'화물열차 선로 이탈' 복구 완료‥용산역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입력 | 2025-11-07 08:06   수정 | 2025-11-07 08:06
화물열차 선로 이탈 사고로 차질을 빚은 용산역 열차 운행이 오늘 오전 첫차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새벽 12시 반쯤 시작된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며 ″어제 마지막 열차까지 용산역을 무정차 통과했던 경의중앙선과 ITX-청춘 열차 모두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반쯤, 용산역에서 제3223 화물열차 뒤쪽 1량이 선로를 벗어나며 일부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