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해군 지휘정에서 파티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신 전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이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김 전 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대통령실 경호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선상파티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한 특검은 지난 11일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