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혜리

법원, '양평 개발특혜' 김건희 오빠 19일 구속심사

입력 | 2025-11-17 13:01   수정 | 2025-11-17 13:01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의 오빠 김진우 씨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의 심사가 오는 19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10분, 김진우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당일 저녁에 나올 예정입니다.

김진우 씨와 그의 모친 최은순 씨는 시행사 ESI&D를 차례로 경영하며 2011∼2016년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 일대 아파트 사업의 개발부담금을 부당하게 축소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지난 14일 김진우 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최은순 씨에 대해선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