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잠시 후 시작하는 요르단과의 월드컵 3차 예선 8차전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이 선발 출격합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과 황희찬, 이동경을 공격 삼각편대에 배치한 가운데 공격을 조율할 2선엔 이재성을 배치했습니다.
중원에는 소속팀에서 당한 종아리 부상 때문에 오만전에서 명단 제외됐던 황인범이 선발 복귀해 박용우와 호흡을 맞춥니다.
포백 수비라인은 오만전과 동일하게 권경원과 조유민이 중앙수비, 이태석과 설영우가 좌우 측면을 담당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킵니다.
요르단은 예상대로 주축 공격수인 알타마리와 알나이마트 등 정예멤버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