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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토트넘, 맨유 꺾고 유로파리그 정상‥손흥민 '데뷔 첫 우승 트로피'
입력 | 2025-05-22 06:12 수정 | 2025-05-22 06:13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토트넘은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끝까지 뛰며 프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토트넘도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으로 손흥민과 함께 오랜 무관의 한을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