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이강인이 뛰고 있는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이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 보타포구에 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보타포구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반 36분 제주스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 대 1로 패하며 조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된 이강인은 1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파리는 오는 24일 대표팀 출신 수비수 김기희가 뛰고 있는 미국 시애틀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