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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전상균 딸' 전희수, 아시아주니어역도 3관왕
입력 | 2025-07-09 10:38 수정 | 2025-07-09 10:39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여자 77kg급에서 전희수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전희수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인상 102㎏, 용상 128㎏, 합계 230㎏을 들어 올려 세 개 부문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희수는 지난해 러시아 선수의 금지 약물 복용이 확인돼 12년 만에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되찾았던 전상균의 딸로,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을 따내며 연맹 최우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