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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한국 여자배구, VNL '강등'‥태국은 '승점 1' 추가해 잔류
입력 | 2025-07-14 10:39 수정 | 2025-07-14 10:39
한국 여자배구가 내년에는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어제 프랑스에 0대3으로 완패해 1승 11패를 기록했고 승점 5점으로 대표팀과 동률이던 태국이 캐나다와의 최종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해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로 올라서 한국은 최하위로 추락하며 강등됐습니다.
최하위 팀은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의 하위 리그 격인 챌린저컵으로 강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