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이주호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주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 56초 50의 기록으로 3조 1위, 전체 40명 중 5위를 차지하며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주호는 지난해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배영 선수 중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한편 남녀 평영 200m에 출전한 조성재와 박시은도 각각 14위와 15위에 오르며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