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이정후가 뛰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가 뉴욕 양키스와 2026년 공식 개막전을 치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6시즌 일정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내년 3월 26일 안방인 오라클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단독 개막전에 나섭니다.
이튿날인 3월 27일 나머지 28개 구단이 14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김혜성의 LA 다저스는 애리조나와 홈에서 개막 3연전을 갖고 김하성이 뛰는 탬파베이는 세인트루이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