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천현우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은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에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함께 평화를 위한 직접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G7 외교부 장관들은 의장국인 캐나다 외교부가 배포한 공동 성명에서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의 휴양지 파할감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인도와 파키스탄 양측에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G7은 ″군사 긴장 고조는 역내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양측 민간인의 안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가 공격을 예고했던 파키스탄이 인도를 상대로 대규모 군사작전 개시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