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현지시간 10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 후티가 탄도미사일을 사용해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공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중부 여러 지역에서 공습경보가 울린 뒤 요격됐다고 밝혔습니다.
후티는 지난 6일부터 홍해에서 벌크선 2척을 잇따라 침몰시키며 민간 상선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으며, 가자지구 종전이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 항구와 거래하는 기업의 선박이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