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젤렌스키, 동북부 지역 전선 방문‥"다양한 용병과 전투"

입력 | 2025-08-04 23:59   수정 | 2025-08-04 23:59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4일 동북부 하르키우 지역의 전선을 방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 엑스에 ″이 지역에서 전투 중인 우리 군 보고에 따르면 중국,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아프리카 출신들이 러시아 측 용병으로 참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응할 것″이라면서, ″지휘관들과 전선 상황, 방어, 전투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같은 날 러시아가 점령한 크름반도 지역에서 러시아 전투기 5대를 공격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