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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용
미국 지방선거서 한국계 10여명 당선‥주의원 3선도 2명
입력 | 2025-11-07 05:17 수정 | 2025-11-07 05:18
지난 4일 미국 일부 지역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한국계 인사 약 10명이 당선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와 뉴저지주 주하원 선거에서 아이린 신 의원과 엘렌 박 의원이 각각 승리해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또 뉴욕시에서 린다 리·줄리 원, 조지아주 덜루스시에선 새라 박이 당선되는 등 시·카운티 의회에도 한국계들이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