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25 13:58 수정 | 2026-01-25 17:16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해수부 장관에서 사퇴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부산 시대,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글을 올린 가운데, 국민의힘이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의지″라며 ″출마가 아니라 수사를 받으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 가능성을 흘리며 사실상 선거 행보에 나섰다″며 ″그러나 지금 그에게 필요한 건 출사표가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법적 책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당 주진우 의원 또한 SNS에 ″금품 수사를 받는 와중에 출마를 예고하는 건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이고, 수사 무마 확신이 있으니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한 것″이라며 민주당을 향해 ″통일교 특검을 즉시 수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