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01 17:02 수정 | 2026-03-01 17:02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우리 국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처에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오늘 공지를 통해 김 총리가 국민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조치하라며, 외교부는 중동 및 인접 국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소재 및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위기상황 변화에 맞춰 신속하게 대국민 안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안보 위기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모든 관련 정보와 상황을 분석하고 대비테세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외교·안보 관련 부서는 안보·군사 측면의 위험요소를 평가·공유하도록 상황 판단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제유가 급등과 외환·금융시장에 변동성 확대에 대한 종합적 대비책을 마련하고,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유가·환율·주식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즉시 운영하고, 시장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이번 사태가 국내 산업과 가계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 수급 안정과 물류·공급망 위험을 점검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현 상황에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속·정확한 대국민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