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18 12:08 수정 | 2026-03-18 12:08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컷오프된 뒤, 김수민 전 의원이 추가 공천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이른바 ′김수민 내정설′이 돌자, 충북 지역 엄태영·박덕흠 의원이 장동혁 대표에게 ″전략 공천이 아닌 경선으로 후보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엄태영 의원은 오늘 오전 장 대표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충북도지사 후보에 추가로 신청한 후보로 인해, ′한쪽으로 정해 놓고 가는 것 아니냐′란 오해가 있고, 장 대표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 본인도 충청도 출신이고 충북의 정서를 잘 알기 때문에, 공관위에 경선을 건의하겠다고 답변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엄 의원은 또, 충북도지사 공천 논란으로 어제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공천 신청 철회나 탈당계가 접수된 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