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홍신영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정상의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이번 만남이 양국의 안보·방산 협력을 강화하고 AI, 디지털, 핵심 광물, 원전 등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리라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공개된 인도네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국은 각각 동북아와 동남에서 민주주의, 규범 기반 국제 질서, 자유무역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위기 상황일수록 역설적으로 양국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갖춘 첨단기술과 경제개발 경험, 인도네시아가 보유한 인적·천연자원은 ′윈윈′의 경제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국이 지난 2023년 맺은 포괄적 경제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체′를 선언할 ″이라며, ″연대체는 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국이 추진하는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에 대해 ″세계적 모범이 될 만한 국제 방산 협력 모델″이라며 ″수출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더 큰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국빈 방한은 앞으로 10년의 양국 관계를 디자인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교역·투자, 안보·방산 협력은 고도화되고 AI, 디지털, 원전, 조선, 핵심 광물 등 신성장 분야 협력 역시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