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방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귀국 일정을 이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한 사정이 생겨서 일정을 늘리게 됐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잘 확인이 안 되는데 미국 국무부 쪽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리게 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루비오 장관이나 밴스 부통령에 대한 예측을 언론에서 많이 하는데 해당 미팅은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 새벽 시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비서실장은 ″미국 측에서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 비공개 요청이 많았다″며 ″그래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드리지 못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함께 방미 일정을 진행 중인 김대식 의원과 조정훈 의원, 김장겸 의원은 예정대로 오늘 오후 귀국하기로 했다면서 ″방미 의원님들이 돌아오시면 성과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민수 최고위원은 현장에 남아 있는 걸로 확인된다″며 ′김 최고위원만 남은 이유′에 대해선 ″모르겠다,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