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방미 다녀온 장동혁 "한미관계 악화가 경제위기 부추겨"

입력 | 2026-04-27 10:18   수정 | 2026-04-27 10:2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모든 경제지표의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한미 관계 악화가 경제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백악관이 나쁜 동맹국 리스트를 만들었고 이미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돕지 않는다고 질타한 바 있다″면서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SNS로 부동산 겁박하고 국민을 갈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평소 만기친람하던 이재명 대통령은 슬기롭게 대화로 해결하라는 하나 마나 한 소리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대장동 범죄자 김용에 공천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려 6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며 ″김용의 범죄가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김용이 입을 열면 공소 취소는커녕 이재명 재판을 즉각 재개할 수밖에 없다″며 ″결국 김용은 침묵을 대가로 공천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