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을 찾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각각 접견했습니다.
이번 접견은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 경제사령탑이 사전 조율차 방한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허리펑 부총리, 베선트 장관을 차례로 만나 한국이 미국의 ′동맹′이자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양국 모두에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