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정숙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4시간가량 서소문 고가 붕괴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사고 직후 서울청 광역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중대재해수사계와 과학수사팀 등 5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 낮 2시 반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도중 일부 구조물이 붕괴 되면서 시공사 소속 현장 관리소장과 감리단장 등 3명이 숨지고 관계자 3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