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아랍 지역과 이슬람권 국가 외무장관들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이날 저녁 수도 리야드에서 지역 안보와 안정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다수의 아랍·이슬람국 외무장관들이 참석하는 협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랍 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포함한 걸프협력회의 6개국 외교장관은 개전 직후인 지난 1일 화상 회의를 열고 이란의 ′배신적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걸프협력회의 6개국은 지난 5일에도 유럽연합과 공동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에 즉각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