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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유사시 군 통신 인프라, 삼성과 함께 개발 중"

입력 | 2026-05-27 13:30   수정 | 2026-05-27 13:30
주한미군이 통신이 끊긴 유사시에 대비해 군 통신체계를 삼성과 협력해 개발하고 있다고,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현지시간 22일 미 육군 전쟁대학 온라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반도에서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현재 삼성과 협력해 훌륭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역내 동맹국들은 통신이 차단되거나 무력화되는 상황이 닥쳐도 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소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기반으로 전술폰을 개발해 운용하는 등, 군용 통신 분야에서 삼성과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