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백지연
효광원 탈주원생 11명 검거 못해[백지연]
입력 | 1996-02-19 수정 | 199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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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광원 탈주원생 11명 검거 못해]
● 앵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어제새벽 대전시 비행청소년 직업 보호기관인 효관원을 탈출한 원생 가운데 오늘 노량진역 부근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던 15살 신모군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로써 탈출원생 43명 가운데 29명이 재수용되고 3명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11명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