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앵커: 엄기영
서울 성북을 선거구,15대 총선 유세 현장[이효동]
입력 | 1996-04-02 수정 | 199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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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을]
● 앵커: 그러면 여기서 오늘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유세현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 성북을 선거구, 지역발전이 이곳 유세전의 공통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효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신한국당 강성재 후보는 지난번에 야당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에 이 지역이 낙후됐다면서 이번 선거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뽑아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 강성재 후보(신한국당): 서울에서 제일 낙후된 우리 성북지역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다같이 동참합시다.
● 기자: 반면에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회의의 신계륜 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을 부각시키면서 깨끗한 정치를 펴보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신계륜 후보(국민회의): 이 땅의 서민들을 위해서, 서민들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서 그분들의 이익이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그분들의 꿈이 짓밟혀지지 않고...
● 기자: 민주당의 황호산 후보는 무엇보다도 지역구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탈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 황호산 후보(민주당): 이곳의 여러분과 함께 생활해오고 여러분과 함께 소주를 같이 먹고, 여러분과 함께 눈물로 핀 기호3번 황호산을 꼭 찍어 주십시오.
● 기자: 자민련의 최갑수 후보는 위축돼 가고 있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비롯해서 지역구 발전에 힘쓰겠다며 한 표의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 최갑수 후보(자민련): 마음을 맞대고 얼굴을 맞대고 이 성북을을 위해서, 낙후된 이 성북지역 생활경제를 위해서 여러분과 상의하고 논의할 것입니다.
● 기자: 이곳 성북을에 출마한 후보들마다 제각기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효동입니다.
(이효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