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백지연
호텔 사우나 종업원 옥상에서 투신자살[백지연]
입력 | 1996-04-15 수정 | 199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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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우나 종업원 옥상서 투신자살]
● 앵커: 오늘아침 8시쯤 서울 광진구 동서울 호텔 10층 옥상에서 이 호텔 사우나 종업원 22살 이창호氏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25m 아래 콘크리트 화단으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