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김은주

서울고등법원,금괴 밀수범에게 벌금과 추징금 선고[엄기영]

입력 | 1996-09-09   수정 | 199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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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밀수에 벌금, 추징금 천200억 선고]

● 앵커: 서울 고등법원 형사 5부는 620억 원어치의 금괴와 금화를 밀수입해서 판매한 동양펀드 대표 박치석氏 등 피고인 9명에게 각각 징역 5년에서 1년 6월과 함께 벌금과 추징금 1,276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엄기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