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생활뉴스
이문현
잠시 후 판문점 '평화의 집'서 남북 고위급 회담 시작
입력 | 2018-01-09 09:33 수정 | 2018-01-09 09:3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2년여 만에 재개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잠시 후에 열립니다.
그동안 단절됐던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회담입니다.
남북회담본부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문현 기자, 회담 준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요?
◀ 기자 ▶
30분 정도 뒤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시작됩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포함한 우리 측 대표단은 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 집에 도착해 회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북한 대표단도 이 시간 현재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통해 남측으로 도보로 이동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 대표 중 한 명인 천해성 통일부 장관이 북측 대표단을 맞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 장관은 오전 7시 반쯤, 판문점으로 떠나기 전에 각오를 밝혔는데요.
남북 회담을 통해 평창 올림픽을 평화의 축제로 치러지도록 하고, 남북관계에도 좋은 첫걸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장관은 새 정부에서 열리는 첫 회담이고 국민들의 기대가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문제를 매듭짓고,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본부에서 MBC뉴스 이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