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박주린

남북 유소년축구대회 13일부터 평양서 개최

입력 | 2018-08-10 09:34   수정 | 2018-08-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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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84명 등 151명이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서 방북합니다.

또 오늘은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할 북측 대표단 64명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들어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