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오해정

美 "북한과 다양한 방식으로 거의 매일 대화"

입력 | 2018-08-10 09:37   수정 | 2018-08-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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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미협상 진행 상황과 관련해 ″북한 측과 다양한 방식으로 거의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측과 추가회담 논의가 진행되고 있냐″는 질문에 ″현재 예정된 회담은 없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북한산 석탄의 한국 반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우리의 동맹이자 오랜 파트너″라며 ″한국 정부가 조사하겠다고 밝혔고 우리는 신뢰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