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오해정

삼성전자, 뉴욕에서 '갤럭시노트 9' 첫 공개

입력 | 2018-08-10 09:39   수정 | 2018-08-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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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갤럭시노트9′는 전작 ′갤럭시노트8′과 비교해 외형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했고 배터리 용량을 전작보다 21% 늘렸습니다.

행사에서는 또 AI 스피커인 ′갤럭시홈′도 깜짝 공개됐는데, 스마트폰과 함께 TV와 냉장고 등 가전과도 연동된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