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자정을 넘기며 50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선거법 표결도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필리버스터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민주당은 본회의를 내일로 하루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 임현주
- 필리버스터 종료…선거법 내일 표결 전망 선거법과 관련해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공방이 어젯밤 자정을 넘기며 50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선거법은 오늘 열리는 새로운 임시국회에서 토론 없이 의결될 수 있지만, 필리버스터 피로감 때문에 본회의를 하루쯤 미룰 가능성도 높습니다. 전예지... 전예지
- '감찰 무마' 조국 전 장관 오늘 구속 갈림길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26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검찰 수사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늘 오전 10시30분... 이재욱
- 美, 北 성탄절 선물 예의주시…경계 태세 강화 성탄 선물을 언급하며 긴장 수위를 높였던 북한의 군사적 도발 징후는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 군 모두 북한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이 세계 각국의 인공위성 발사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 강연섭
- 필리핀으로 여행간 한국인 장시간 기내에 갇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비행기 안에 10시간이나 갇혀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를 강타한 태풍 때문인데 비행기 안은 난민캠프를 방불케 했다고 합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여객기 화장실 세면대에 '사용 금지'라... 이준희
- 文 "중요한 건 해법 찾는 일"…오염수 우려도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강제징용 배상 책임을 인정한 우리 대법원 판결에 정부가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전달했는데, 일본은 정보 공유를 약속한 것으로... 임경아
- 이순신대교까지 날아간 '쇳덩이'…국과수 감식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국과수가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조사에서 열을 모아두는 설비에 대한 집중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마치 미사일을 발사한 것처럼 잔해물이 하늘로 치솟고, 거대... 김주희
-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당했다" vs "악의적 주장"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검찰이 재단과 자신의 계좌를 추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계좌 추적 사실이 없다"며 "근거없는 의혹 제기를 중단하라"고 반박했는데요. 법무부 검찰개혁위원회의 한 위원은 "법무부가 공식 감찰을 해야 한... 최경재
- "갈등이 화해로"…성탄 메시지 '화합' 한목소리 어제 성탄절을 맞아 전국 각지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기념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우리 사회 대화를 촉구하고,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돌아봐야 한다는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성탄 대축일 미사를 집전한 염수정 추기경은... 김미희
- "한국 촛불집회에 '레미제라블'이?…감동적이었다"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7년 만에 또 다른 뮤지컬 대작 '캣츠'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꼭 오고 싶었다는 후퍼 감독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을 찾았는데요. 양효경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혁명의 시대, 민중의 노래.... 양효경
- [날씨] 낮 동안 고농도 스모그 유입…내일 '보통' 회복 출근길 큰 추위 없이 충청과 일부 영남을 제외하고는 먼지도 일시 옅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안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낮부터는 고농도의 스모그가 또 들어올 텐데요. 북서풍을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일평균 농도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고요. 그나마 밤사이에... 김가영 캐스터
- 필리버스터 종료…선거법 내일 표결 전망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합니다. 선거법과 관련해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공방이 어젯밤 자정을 넘기며 50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선거법은 오늘 열리는 새로운 임시국회에서 토론 없이 의결될 수 있지만, 필리버스터 피로감 때문에 본회의를 하루쯤 미... 전예지
- [아침 신문 보기] 어제 또 끊어진 필름!…연말 잦은 폭음 '젊은 치매' 부른다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세계일보입니다. 송년회나 신년회로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이른바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 현상이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내용입니다. 블랙아웃 ...
- [이슈톡] 학폭 가해자가 피해자 집에 닭강정 거짓 주문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리포터▶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닭강정 30인분'의 속사정" 입니다. ◀앵커▶ 무슨 얘기인가요? ◀... 김수산 리포터
- [이슈톡] 단 9초 만에 만들 수 있는 '얼음 트리'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리포터▶ 두 번째 키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9초면 돼"" 입니다.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상에 공개됐는데요. 어떤 트리인지, 영상 먼저 보실까요? 맨홀 뚜껑 위에 샴페인 한 병이 놓여있는... 김수산 리포터
- [이슈톡] 국립민속박물관, 보고서 '목욕탕' 발간 세번째 키워드 볼까요? ◀리포터▶ 세번째 키워드는 "남자는 수건 여자는 장갑" 입니다.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이 펴낸 학술조사 보고서에서 남녀간 세신 방법 차이를 설명했는데요. 남성과 여성의 세신 방법이 달랐습니다. 대중목욕탕에서 신체 각질을 제거해주는 이른바... 김수산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