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경철

[뉴스터치] 제주도, 한라산 마그마 존재 여부 조사

입력 | 2020-10-14 07:29   수정 | 2020-10-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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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한라산에서 마그마 찾기″

학창시절 한라산이 화산활동을 멈춘 ′휴화산′인지, 아니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활화산′인지를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한라산에서 화산 활동을 일으키는 마그마를 찾나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제주도가 한라산 아래에 마그마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고 합니다.

용암이 부채살처럼 퍼지며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만들어낸 검은 현무암 바위!

제주도의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제주도가 한라산 지하에 얼마나 많은 마그마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서울대 등 대학 연구진이 나서는 이번 조사는 한라산 고지대에 지진관측망을 설치해 미소 지진을 측정하고 분석한다는데요.

앞서 이번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 연구진은 제주도 중심 하부 심도에 마그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마그마의 존재가 한라산의 폭발을 의미하는 건 아니며,

마그마가 뜨거워지고 있는지 식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 앵커 ▶

네, 화산활동이라는 것이 언제 다시 분출할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요. 화산이 다시 폭발한 가능성은 없겠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앞서 제주도가 밝힌 것처럼요. 전문가들은 제주도 화산의 재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