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고양이 재롱에도 아랑곳 않는 '승려'

입력 | 2020-10-27 06:47   수정 | 2020-10-27 07:0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태국의 한 승려가 고양이들의 재롱에도 아랑곳 없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슈톡, 마지막 키워드는 ″이 정도면 해탈의 경지″ 입니다.

이게 뭘까요?

불경을 외우는 승려 곁에서 새끼 고양이 사총사의 방해 작전이 벌어졌는데요.

승복까지 파고드는 방해 작전에도 승려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승려의 무반응에 새끼 고양이들, 결국 흥을 가라앉히는데요.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표현은 아마 이럴 때 쓰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