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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고발 사주 의혹' 정점식 압수수색‥박지원 입건
입력 | 2021-10-06 12:04 수정 | 2021-10-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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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총장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장이었던 정 의원은, 실제 고발이 이뤄진 최강욱 의원에 대한 문제의 고발장 초안을 당무감사실에 전달한 인물입니다.
한편 공수처는 이번 의혹을 제보하는 데 개입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제보자 조성은 씨 등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