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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재택플러스] '무선 이어폰'으로 건강 관리?‥신기술 경쟁
입력 | 2021-12-16 07:32 수정 | 2021-12-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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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안녕하십니까.
재밌고 유용한 경제정보를 전해 드리는 재택플러스 시간입니다.
스마트워치의 건강관리 기능으로 백신 접종 부작용 증상을 포착해 제때 치료를 받은 사례, 전해 드린 적 있죠.
이번엔 건강관리 기능이 들어간 ′무선 이어폰′이 나온다고 해 화제입니다.
◀ 리포트 ▶
[2021 갤럭시 언팩 행사]
″건강 상태를 추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모든 차이를 만드는 것은 건강 관리입니다.″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에 생체인식 센서를 추가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해외 유명 IT 전문매체가 밝혔습니다.
무선이어폰을 귀에 꽂기만 하면 심박수와 혈중 산소포화도, 혈압 같은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상세한 수치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앞서 경쟁사인 애플 역시 건강관리 기능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 개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해도 무선 이어폰의 크기와 무게를 기존처럼 유지하는 것과 사람마다 귀 모양이 제각각인 만큼 정확한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 앵커 ▶
스마트 기기가 점점 더 스마트해 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