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구민지
'내란선동'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오늘 가석방
입력 | 2021-12-24 06:17 수정 | 2021-12-24 06: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내란 선동죄로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오늘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이 전 의원은 혁명조직 ′RO′의 총책으로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행위를 모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2015년 징역 9년을 확정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선거홍보업체에서 수억 원을 횡령하고, 선거보전 비용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징역 8개월이 추가돼 2023년 5월 만기 출소할 예정이었습니다.